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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최애반찬 [꽈리고추 멸치볶음]엄마가 갓 해준 멸치볶음을 뜨신 밥 위에 올려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~! 하게 하는 마성의 반찬이었다. 막상 반찬가게에서 사 먹어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직접 만들어보기에 도전한다!
필수재료 : 멸치, 꽈리고추, 간장, 올리고당, 다진마늘, 올리브유(식용유 등)
추가재료 : 미림, 액젓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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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큰멸치는 다듬기 귀찮아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작은 멸치를 맨 후라이팬에 굽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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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(멸치는 큰 후라이팬, 지금부턴 작은 후라이팬임) 다진마늘 한큰술 + 기름 자글자글 구워준다 생각보다 마늘이 많아야 맛있더라 한국인 답지않게 조금 넣었다가 완성하고 마늘 더 넣을 껄 후회함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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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구워진 마늘에 먹기좋게 자른 꽈리고추 투하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간장 두큰술 휘휘 넣고 볶아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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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처음에 구웠던 멸치를 섞어준다 그리고 올리고당 크게 두바퀴 둘러주고 약불에 마무리 이때 멸치 비린맛이 나면 미림 감칠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액젓류 조금 넣어준다 |
완성된 꽈리고추 모습은 이렇다!! 우리 동내 반찬가게 2배~3배 양을 반가격에 완성했다.
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칼슘 등 몸에도 좋은 멸치볶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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